여자 혼자 해외여행은 독립심을 기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. 여성 혼자 떠나도 안전하고,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여행지도 많습니다.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나라의 명소와 추천 일정 소개해드리겠습니다.
목차
1. 일본 교토 –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
교토는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도시입니다. 일본 특유의 정갈한 분위기와 안전한 환경으로 마음 편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●추천 명소●
후시미이나리 신사– 수천 개의 붉은 도리이(신사 문)가 이어진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기온 거리– 일본 전통 가옥과 운이 좋다면 실제 게이샤도 볼 수 있습니다.
아라시야마 대나무 숲– 푸르른 대나무가 가득한 산책길입니다.
●추천 일정 (3박 4일)●
1일차 : 후시미이나리 신사 → 니조 성 → 기온 거리
2일차 : 금각사 → 철학의 길 → 은각사
3일차 :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→ 도게츠쿄 다리 → 온천 체험
4일차 : 쇼핑 및 전통 찻집 체험 후 귀국
2. 대만 타이베이 – 다양한 문화를 느낄 수 도시
타이베이는 치안이 좋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에 좋은 곳입니다. 더불어 맛있는 음식이 많아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.
●추천 명소●
용산사 – 대만의 대표적인 불교 사원으로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스린 야시장 – 다양한 대만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.
지우펀 – 애니메이션 ‘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’의 배경이 된 마을로 동화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●추천 일정 (3박 4일)●
1일차 : 용산사 → 중정기념당 → 타이베이 101
2일차 : 베이터우 온천 → 스린 야시장
3일차 : 지우펀 & 스펀 투어 (천등 날리기 체험)
4일차 : 국립고궁박물관 관람 후 귀국
3. 포르투갈 리스본 – 감성 가득한 유럽 여행
리스본은 유럽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도시로, 감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.
●추천 명소●
벨렝 탑 – 대항해 시대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입니다.
바이후 알투 – 트램을 타고 언덕길을 오르며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.
신트라 – 동화 속 궁전 같은 페나 궁전이 있는 도시입니다.
●추천 일정 (4박 5일)●
1일차 : 벨렝 탑 → 제로니모스 수도원 → 에그 타르트 맛보기
2일차 : 바이후 알투 → 트램 28번 탑승
3일차 : 신트라 당일치기 여행
4일차 : 로컬 카페 탐방 → 리베르다데 거리 쇼핑
5일차 : 귀국
4. 호주 멜버른 – 예술과 자연이 함께하는 도시
멜버른은 치안이 안전하며 주민들이 친절하다고 알려져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●추천 명소●
그레이트 오션 로드 – 호주의 대표적인 해안 도로 드라이브 코스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퀸빅토리아 마켓 – 다양한 음식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전통 시장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.
호시어 레인 – 드라마 ‘미안하다 사랑한다’에 나왔던 골목으로 멜번 인증샷 찍기에 대표적인 명소입니다.
●추천 일정 (4박 5일)●
1일차 : 시내 탐방 (연방 광장, 호시어 레인, 카페 투어)
2일차 : 퀸빅토리아 마켓 → 피츠로이 가든
3일차 : 그레이트 오션 로드 당일치기 여행
4일차 : 세인트 킬다 해변 → 멜버른 박물관
5일차 : 귀국
5. 캐나다 밴쿠버 – 자연 속에서의 힐링
밴쿠버는 깨끗한 거리와 안전한 분위기로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에 좋은 도시중 한 곳입니다.
●추천 명소●
스탠리 파크 – 해안을 따라 산책하며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.
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– 울창한 숲속의 스릴 넘치는 흔들다리로 포토 명소입니다.
그라우스 마운틴 –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지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●추천 일정 (4박 5일)●
1일차 : 시내 탐방 (개스타운, 로브슨 스트리트)
2일차 : 스탠리 파크 →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
3일차 : 그라우스 마운틴 → 로컬 레스토랑 탐방
4일차 : 그랜빌 아일랜드 → 워터프론트
5일차 : 귀국
6. 태국 치앙마이 – 한적한 휴식을 위한 힐링
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조용하고 평온한 도시로, 요가와 명상, 카페 탐방을 즐기기에 좋습니다.
●추천 명소●
도이 수텝 사원 –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명소로,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.
닌만해민 거리 – 감각적인 카페와 다양한 로컬 숍이 모여 있는 거리입니다.
선데이 마켓 – 태국 전통 수공예품과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시장으로 기념품과 먹거리를 둘러 볼 수 있는 곳입니다.
●추천 일정 (3박 4일)●
1일차 : 도이 수텝 사원 → 닌만해민 거리 탐방
2일차 : 코끼리 보호구역 방문 → 마사지 & 스파 체험
3일차 : 요가 클래스 참여 → 선데이 마켓 방문
4일차 : 카페 투어 후 귀국
7.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–대자연 속의 신비로움
아이슬란드는 치안이 매우 좋은 나라 중 하나이며,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에도 불안감이 느껴지지 않는 곳입니다.
●추천 명소●
블루라군 온천 –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.
골든 서클 – 게이시르, 굴포스 폭포, 싱벨리어 국립공원 모두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.
오로라 감상 – 겨울철이면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오로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●추천 일정 (4박 5일)●
1일차 : 레이캬비크 시내 탐방
2일차 : 블루라군 온천 체험
3일차 : 골든 서클 투어
4일차 : 오로라 감상 투어
5일차 : 귀국
지금까지 여자 혼자 해외여행하기 좋은 7곳을 알아보았습니다. 혼자 떠나는 여행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기도 하니 한 번쯤은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이 외에도 요즘 뜨는 인기 여행지들이 많으니 즐거운 추억 많이 남겨보시기를 바랍니다. 🙂